치즈햄버거1 [롯데리아]-모짜렐라인더버거 베이컨 후기 또다시 돌아온 햄버거 먹는 날이 찾아왔습니다. 저번 주에는 제가 한 주 햄버거를 쉬었어요. 왜냐하면 돈까스 피자 파스타 등을 너무 먹어서;;; 살 찌는 건 둘째치고 건강이 걱정되어서.... 그렇게 일주일이나 햄버거를 참았더니 너무 너무 너무 땡겨서 오늘 점심은 또 다시 롯데리아를 찾았습니다. 맘스터치를 가려고 했는데 오늘은 더더욱이 치즈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모짜렐라인더버거나 아니면 클래식치즈버거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겠다 생각하고 롯데리아로 갔습니다. 원래 제가 한 번 꽂히면 한 메뉴만 꽤 오랫동안 먹는 편인데 블로그를 작성하다 보니까 갈 때마다 다른 종류의 햄버거를 먹게 되네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그동안 외면시해왔던메뉴들을 먹는 재미도 쏠쏠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 2017.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