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저당권설정1 [부동산 #1] 입주아파트 등기 中 예상 외의 복병 (소유권이전 채권) 최근 3년 전 청약에 당첨되었던 아파트가 준공되어 입주를 진행하였습니다. 청약 당첨이 되었던 아파트는 분양가만 6억 2천만 원(발코니확장 포함)으로 사실 적은 금액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당첨되었고 그때까지만 해도 아파트의 가격은 오늘이 가장 싸다는 말이 돌 정도로 부동산 시장이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사실 그 시점에도 어느 정도 부동산에 버블이 올라와 있고 이 상승이 오래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아파트 값이 어느 정도 빠진다고 해도 분양가까지는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내심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난생 처음 청약이 당첨된 아파트에 애정이 있었다고 할까요. 위치도 경기도 이긴 하나 바로 옆에 상암과 DMC 역이 있어서 지리적으로도 조건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2023.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