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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5

[롯데리아]두 거탑의 만남 -모짜새우버거 후기 안녕하세요. 햄버거를 좋아하는 리얼나기입니다.얼마 전에 맘스터치의 딥치즈버거를 먹고 그 아른거리는 맛을 잊기 위해 이번에는 롯데리아를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모짜새우버거입니다. (매장 사진만 보면 여기가 한국인지 미국 한복판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입니다.) 이미 나온 지 좀 지나긴 했고 또 이미 나오자마자 먹었으나 후기를 쓰지 않았기에이렇게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 쓰면서도 모짜새우버거에 대한 후기를 썼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이 햄버거는 저에게 참 친숙한 느낌이 드네요. 아마도 새로운 햄버거가 아닌 두 햄버거의 퓨전이라 그렇게 느껴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이벤트로 모짜새우버거 세트를 시키면 사이드 메뉴를 원하는 다른 메뉴로 바꿀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감자튀.. 2017. 9. 21.
[맘스터치]-너무나도 깊은 치즈, 딥치즈버거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써보는 햄버거 리뷰입니다.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얼마 전에 맘스터치에서 새로운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이름하여 딥치즈버거입니다. 딥치즈라는 이름만큼이나 굉장히 깊은 맛의 햄버거라는 점 먼저 말씀드릴게요. 제가 워낙 좋아하는 치즈와 햄버거의 조합이라니 딥치즈버거를 주문하고나서부터 두근반 세근반. 가격은 세트 기준으로 5800원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5600원인가? 잘 기억이 안나요. 햄버거를 먹는 거에 가격은 필요하지 않으니까요.가서 알았는데 딥치즈버거 말고도 사이드메뉴로 나온 메뉴가 있던데 치즈할라피뇨너겟이 있었습니다. 원래였다면 그것도 같이 시켰을텐데 여친님과 주말에 먹으러 돌아댕기다보니 몸무게가 2kg이나 쪄서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뤘어요. 제가 치즈, .. 2017. 9. 12.
[롯데리아]-모짜렐라인더버거 베이컨 후기 또다시 돌아온 햄버거 먹는 날이 찾아왔습니다. 저번 주에는 제가 한 주 햄버거를 쉬었어요. 왜냐하면 돈까스 피자 파스타 등을 너무 먹어서;;; 살 찌는 건 둘째치고 건강이 걱정되어서.... 그렇게 일주일이나 햄버거를 참았더니 너무 너무 너무 땡겨서 오늘 점심은 또 다시 롯데리아를 찾았습니다. 맘스터치를 가려고 했는데 오늘은 더더욱이 치즈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모짜렐라인더버거나 아니면 클래식치즈버거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겠다 생각하고 롯데리아로 갔습니다. 원래 제가 한 번 꽂히면 한 메뉴만 꽤 오랫동안 먹는 편인데 블로그를 작성하다 보니까 갈 때마다 다른 종류의 햄버거를 먹게 되네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그동안 외면시해왔던메뉴들을 먹는 재미도 쏠쏠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 2017. 2. 28.
[롯데리아]-유러피안스모크치즈버거 리뷰 어김없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햄버거 먹는 날~~! 오늘은 리아데이여서 또다시 롯데리아를 찾았습니다. 원래 사무실에서는 맘스터치가 조금 더 가깝긴 한데 요즘은 햄버거를 먹으러 가게 되면 롯데리아를 찾게 되네요. 롯데리아 햄버거는 웬만한 건 다 먹어봤습니다만 이 유러피안스모크치즈버거는 나온지 1년이 되어가는데도 먹질 못했어요. 딱히 스모킹한 햄버거를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만 (참고로 버거킹 겁나 좋아함) 잘 모르겠습니다. 햄버거가 출시됐을 때 아마 제가 다른 음식에 빠져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모르고 그냥 지나쳐버렸던지 아니면 유러피안 이름의 다른 햄버거랑 착각을 해서 안먹은 걸지도... 원래는 클래식치즈버거와 새우버거를 먹으려했으나 갑자기 눈에 꽂힌 유러피안스모크치즈버거를 주문하게됩니다. 딱히 가리는 음식이.. 2017.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