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나기의 리뷰40 My Passport Ultra 외장하드 (리뷰) 이번 리뷰는 예전부터 사기로 마음먹었으나 귀차니즘 때문에 사지 못했던 외장하드에 대한 리뷰이다. 현재 쓰고 있는 컴퓨터 본체의 허용 용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계속 망설이다가 사게 된 외장하드. 딱히 외장하드에 대한 지식이 없는 관계로 티몬이나 쿠팡 같은 소셜커머스를 통해 상품을 보던 중에 럭키박스 외장하드가 있어 들어가 보았다. 티몬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2 TB 가격의 외장하드를 구입하면 랜덤으로 패스포트 제품이나 메탈 제품, 그리고 2~4TB까지 발송된다는 말을 듣고 혹시 모를 기대감으로 바로 결제를 해버렸다. 그런 기대감으로 기다렸으나 온 제품명은 my passport. 가장 기본, 그러니까 최하위에 있는 외장하드가 와버렸다. 솔직히 이런 판매자의 입맛에 따라 얼마든지 뒷구라가 가능한 럭키박스 상품.. 2016. 11. 29.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1 (리뷰) 2010년 개봉한 영화지만 필자는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지는 않았다. DVD방도 아니었고 케이블 채널에서 틀어주던 것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을 주는 영화였다고 평한다. 리뷰라고 적어놨지만 딱히 세부적인 스토리를 쓰지는 않으려고 한다. 이영화가 나름 유명하기도 하고 줄거리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영화의 완성도는 꽤 높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급을 메기지면 이도 저도 아닌 B급 영화라고 하겠지만 요즘 많이 화두에 오르고 있는 성범죄에 대한 비판과 잘못을 저지른 자들에 대한 심판(어찌보면 지나치다고 생각할 만큼 잔인한)을 내리는 영화라 하겠다. 전체적인 내용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강간 당한 여자가 복수하는 영화'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영화 시작부터 끝이.. 2016. 11. 28.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이야기 스태크래프트 공식 대표팀들이 차차 해산하는 가운데 PC방 세대와 함께 자라오고 20년 가까운 기간동안 많은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스타크래프트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필자만 해도 학창시절 친구들과 게임방을 놀러가면 늘 스타크래프트만 했었는데 지금도 기억이 아련하게 남아있다. 주로 우리는 밀리나 탑바텀보다는 유즈맵 컴까기를 했는데 이것이 아주 꿀잼이다 . 스타크래프트의 재미는 전통방식의 게임도 재미있지만 간간히 하는 유즈맵세팅 게임이 또한 별미이다. 보통 유즈맵을 생각하면 유저들이 많이하는게임이 입구막기, 마린키우기, 땅따먹기, 젤다, 컨트롤게임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친구들끼리 같이 하기 재미있는 게임은 컴까기가 아닐까 싶다. 고등학교 시절 대부분의 컴까기를 점령하고 다니던적이있.. 2016. 11. 27. 버거킹-갈릭스테이크버거 후기 (리뷰) 이번 포스팅은 햄버거의 킹이라고 불리는 버거킹의 갈릭스테이크버거입니다.다른 패스트푸드(롯데리아,KFC,맥도날드)와는 다르게 버거킹의 햄버거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대신 양과 맛은 확실히 보장되는 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빈곤하고 배고픈 시절이었던 옛날에는 버거킹의 더블킹 메뉴를 주로 먹었습니다. 지금은 메뉴가 좀 바꼈지만 가끔 생각나면 먹고는 하는데요. 게다가 집 근처에 있는 패스트푸드 중에서 드라이브스루가 되는 곳은 이곳 버거킹 밖에 없어서더더욱 다른 패스트푸드에 비해서 많이 가는 편입니다.차안에서 주문하고 바로 받아가는게 굉장히 편하더라고요. 들어갈 때 메뉴를 주문하고 반바퀴 정도 돌아가면 그 곳에서 계산을하고음식을 받아가는데 굳이 카운터로 가서 주문할 필요도 없고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혼자 햄.. 2016. 11. 26.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