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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나기의 리뷰40

[롯데리아]-모짜렐라인더버거 베이컨 후기 또다시 돌아온 햄버거 먹는 날이 찾아왔습니다. 저번 주에는 제가 한 주 햄버거를 쉬었어요. 왜냐하면 돈까스 피자 파스타 등을 너무 먹어서;;; 살 찌는 건 둘째치고 건강이 걱정되어서.... 그렇게 일주일이나 햄버거를 참았더니 너무 너무 너무 땡겨서 오늘 점심은 또 다시 롯데리아를 찾았습니다. 맘스터치를 가려고 했는데 오늘은 더더욱이 치즈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모짜렐라인더버거나 아니면 클래식치즈버거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겠다 생각하고 롯데리아로 갔습니다. 원래 제가 한 번 꽂히면 한 메뉴만 꽤 오랫동안 먹는 편인데 블로그를 작성하다 보니까 갈 때마다 다른 종류의 햄버거를 먹게 되네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그동안 외면시해왔던메뉴들을 먹는 재미도 쏠쏠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 2017. 2. 28.
[롯데리아]-유러피안스모크치즈버거 리뷰 어김없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햄버거 먹는 날~~! 오늘은 리아데이여서 또다시 롯데리아를 찾았습니다. 원래 사무실에서는 맘스터치가 조금 더 가깝긴 한데 요즘은 햄버거를 먹으러 가게 되면 롯데리아를 찾게 되네요. 롯데리아 햄버거는 웬만한 건 다 먹어봤습니다만 이 유러피안스모크치즈버거는 나온지 1년이 되어가는데도 먹질 못했어요. 딱히 스모킹한 햄버거를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만 (참고로 버거킹 겁나 좋아함) 잘 모르겠습니다. 햄버거가 출시됐을 때 아마 제가 다른 음식에 빠져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모르고 그냥 지나쳐버렸던지 아니면 유러피안 이름의 다른 햄버거랑 착각을 해서 안먹은 걸지도... 원래는 클래식치즈버거와 새우버거를 먹으려했으나 갑자기 눈에 꽂힌 유러피안스모크치즈버거를 주문하게됩니다. 딱히 가리는 음식이.. 2017. 2. 16.
[롯데리아]-와일드쉬림프 햄버거 리뷰 얼마 전 해비버거를 먹은 후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찾게 된 롯데리아!! 거듭 얘기하지만 햄버거를 굉장히 좋아하는 필자입니다. 하루 삼시세끼를 햄버거로 먹어도 전혀 햄버거에 질리지 않는답니다. (여러 종류의 햄버거가 있으니까 ^^)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너무 과한 패스트푸드 섭취는 피해야겠지요. 그렇게 조절하면서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햄버거집을 찾는답니다. 어김없이 찾게된 롯데리아에서 오늘 먹게 된 햄버거는 롯데리아의 간판 햄버거 중에 하나인 와일드쉬림프 햄버거입니다. 사실 이 햄버거가 나오기 전에 필자가 롯데리아에서 가장 좋아하고 즐겨먹었던 제품은 새우버거입니다. 꽤 예전에 새우버거 안에 패티가 새우가 아니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새우가 안 들어간 것은.. 2017. 2. 10.
[롯데리아]-해비버거 리뷰 사무실 근처에 패스트푸드점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맘스터치요 하나는 롯데리아다. 점심시간에 보통 잘 먹지 않는 햄버거이지만 그마저도 햄버거를 먹으러 갈 때에는 맘스터치를 자주 갔다.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 그저 맘스터치 쪽에 주로 음식점들이 많아서 점심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그쪽으로 발길을 옮기다 보니 햄버거 먹자는 의견이 나오게 되면 멀리있는 롯데리아보다는 그 위치에서 가까운 맘스터치로 가는 것 같다. 그래서 최근 포스팅 몇 개도 맘스터치 햄버거로 했었는데 오늘 점심은 쪼오끔 얘기가 달라졌다. 왜냐하면 신메뉴 해비버거가 나왔기 때문이다. 요즘에 롯데리아는 한국의 햄버거 시장을 살펴보는 듯한 움직임을 계속 보이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한정판매 제품만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해비버거역시 2월 한정판매로 나.. 2017. 2. 2.